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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절대 강자' 엑소 백현이 컴백한다.
'에센스 오브 레버리'는 지난해 공개된 미니 4집 '헬로, 월드'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다. 그동안 다양한 음반을 통해 꾸준히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온 백현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뚜렷한 음악적 정체성을 드러내며 '백현만의 장르'를 완성도 높게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달 미국 싱어송라이터 UMI(우미)와 컬래버레이션한 '두 왓 유 두'를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신보 발매 일정이 공개되며 본격적으로 시작될 백현의 새 행보에 어느 때보다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