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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혜리가 미국 여행 중 옷가게 직원에게 가방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가방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브랜드별로 정리했다는 혜리는 "내가 (정리 업체에) 더스트백에 가방을 넣는다고 말씀드렸더니 로고를 보이게 해서 더 잘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주셨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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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혜리는 신발장을 소개하며 "사실 한쪽으로 정리하고 싶었는데 크기가 안 나왔다"며 "자리가 모자라서 가방장 위까지 (신발이) 침범했다"고 토로했다. 또한 옷과 모자에 대해서도 "내가 놀란 게 후드랑 맨투맨이 진짜 많더라. 끔찍할 지경"이라며 "모자도 진짜 많다. 자주 쓰니까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되는 거긴 한데 앞줄만 쓰게 된다. 이사 가야 될 것 같다"며 수납을 위해 이사를 결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혜리는 내부 드레스룸까지 옷으로 꽉 찼다면서 "이사 가야 할 거 같다"며 "한 번도 안 입은 옷도 진짜 많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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