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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구성환이 작품 속 나이를 확인하기 어려운 비주얼로 웃음을 안겼다.
구성환은 "작품 끝나고 나에게 주는 해방"이라며 "부산 한달 살기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부산에 온 게 7~8번째다. 부산살기를 시작하게 된 게 20대 초반에 영화를 시작할 때 부산에서 영화 촬영을 많이 했다"며 "영화 '공공의 적'도 부산에서 촬영했다"며 당시 구성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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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구성환은 "자연스럽게 부산의 문화를 접했다. 그때 부산의 매력에 빠져서 '한 달 살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뒤 10여 년 동안 계속 부산살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부럽다. 나는 한달살기가 로망이다. 약속된 게 있어서 쉽지 않다"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