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구성환, 26세라고? 과거 비주얼 '충격'..."시대순 나열 힘들겠다" ('나혼산')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5-04-26 00:34


구성환, 26세라고? 과거 비주얼 '충격'..."시대순 나열 힘들겠다" …

구성환, 26세라고? 과거 비주얼 '충격'..."시대순 나열 힘들겠다" …

구성환, 26세라고? 과거 비주얼 '충격'..."시대순 나열 힘들겠다" …

구성환, 26세라고? 과거 비주얼 '충격'..."시대순 나열 힘들겠다"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구성환이 작품 속 나이를 확인하기 어려운 비주얼로 웃음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과 꽃분이의 '부산 한 달 살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성환은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눈을 떴다. 그때 커튼 뒤 숨겨있던 풍경인 시원한 바다가 공개됐고, 다름 아닌 부산 광안리였다.

구성환은 "작품 끝나고 나에게 주는 해방"이라며 "부산 한달 살기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부산에 온 게 7~8번째다. 부산살기를 시작하게 된 게 20대 초반에 영화를 시작할 때 부산에서 영화 촬영을 많이 했다"며 "영화 '공공의 적'도 부산에서 촬영했다"며 당시 구성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구성환은 "26살의 구성환이다"고 하자, 전현무는 "26살 얼굴이냐"며 놀랐다.


구성환, 26세라고? 과거 비주얼 '충격'..."시대순 나열 힘들겠다" …
이어 구성환은 "'무방비 도시', '통 메모리즈'라는 작품도 있었다"면서 "35세에 찍었다"고 했다. 이때 전현무는 "너도 '시대순으로 나열하시오' 어렵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구성환은 "자연스럽게 부산의 문화를 접했다. 그때 부산의 매력에 빠져서 '한 달 살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뒤 10여 년 동안 계속 부산살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부럽다. 나는 한달살기가 로망이다. 약속된 게 있어서 쉽지 않다"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