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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BTS 진, 외계인 가면 쓰고 콜드플레이 막공 등판..RM도 객석 포착
외계인 탈을 쓰고 나타나 즉석에서 옷을 갈아입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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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연 고정 게스트는 톱 걸그룹 트와이스. 거기에 19일 BTS 진을 시작으로 22일 로제가 등장해 '아파트' 떼창이 두번이나 이루어졌고, 보컬 크리스마틴의 태양 밈 따라하기에 이어 객석에서 지드래곤까지 포착됐다.
누구보다 콜드플레이와 인연이 깊은 진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기안장' 대성공을 발판으로 솔로 활동도 화려하게 시작할 예정이다. 제이홉은 현재 해외 투어 중으로 전세계 아미들을 미리 만나보고 있다.
전역한 BTS 멤버 진과 제이홉이 완전체를 위한 기반 다지기에 나선 가운데 현역 복무 중인 RM, 지민, 뷔, 정국을 비롯해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인 슈가까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오는 6월 전역 및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어 아미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 공효진, 려원, 정해인, 코쿤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콜드플레이 이번 공연을 직관하러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