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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재성형' 이세영,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8년만 가족들 모이기 시작"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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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26 17:06 | 최종수정 2025-04-26 17:07


'가슴 재성형' 이세영,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8년만 가족들 모이기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할머니가 편찮으시다고 알렸다.

이세영은 26일 "할머니가 많이 아프시다. 7~8년 만에 가족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바쁘다고 지나친 시간들이 아쉽다. 더 빨리 만날 걸, 보러올 걸"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세영은 오랜만에 조카들을 만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가슴 재성형' 이세영,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8년만 가족들 모이기 …
한편 이세영은 최근 가슴 재수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당초 가슴 필러를 맞았으나 필러가 터져 이를 긁어내는 수술을 받았고, 이후 보형물을 넣는 재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이세영은 "원래 A컵이었는데 가슴 재수술 후 지금은 D~E컵"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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