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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숙의 미담이 또 한번 공개됐다.
냉장고 앞에 앉아 팔짱을 끼거나 일어서서 두 손으로 냉장고를 가리키는 모습이 얼핏 냉장고 모델 같지만, 후배 개그우먼 김숙으로부터 냉장고를 선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다.
앞서 박수림은 지난 달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 출연했다.
박수림은 "얘는 옷도 안 갈아입는다"라며 "옷을 갈아입으면 옷을 빨아야 되잖아, 씻으면 수도세 나갈까봐 그런거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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