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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홍주연 아나운서가 진품명품 MC로서 일취월장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끈다.
3억원 상당의 금동약사여래입상부터 진품으로 인정받은 피카소의 '한국에서의 학살', 안중근 선생의 글씨까지 어마어마한 가치의 보물들이 등장해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다. 특히 피카소의 그림이 등장하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을 터트렸다는 후문.
진품아씨 홍주연의 일취월장한 감정실력과 3억원 금동 불상부터 피카소 그림 진품까지 다양한 고미술품들의 모습은 '사당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