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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뽈룬티어' 이찬원이 강원 연합을 꺾고 강원도 아리랑을 시원하게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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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국 제패 2차전 강원 연합과의 대결은 최종 스코어 3 대 2로 '뽈룬티어'가 승리했다. 이찬원은 구성진 강원도 아리랑으로 승리를 자축했다. 이영표는 "김예건 선수 덕분에 우리가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김예건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서 이영표가 "정규 멤버 생각 있니?"라고 묻자, 김예건도 "생각 있습니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다음 주에는 풋살 전국 제패 3차전 충청ㆍ전라 연합팀과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