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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주원을 향한 폭로전이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주원은 여자 친구와 데이트할 때 식당에서 밥을 먹느냐는 질문에 "원래 안 먹기도 했는데 먹으면 운동으로 다 뺀다.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며 완벽한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이 얘기를 듣고 있던 최화정은 "난 더 좋겠네, 내가 두 개 다 먹을 수 있잖아"라고 셀프 디스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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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주원의 연예인 친구들이 깜짝 등장해 롤러코스터급 분위기가 형성된다. 주원을 매개로 한자리에 모이게 된 가운데, 주원은 "이들이 무슨 말을 할지 긴장이 된다"고 초조해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연예인 친구들은 너도나도 앞다퉈 주원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해 어떤 폭로전이 오갈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27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