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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를 보자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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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광고 촬영장에는 사랑이도 몰랐던 깜짝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엄마 야노시호가 사랑이를 응원하기 위해 서프라이즈로 현장을 찾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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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랑이는 유토를 아일릿의 소속사 건물로 데리고 간다. 방문 예약을 하지 않았다며 유토를 데리고 돌아서려던 찰나, 유토의 최애 아이돌 아일릿이 눈앞에 나타난다. 알고 보니 이는 사랑이가 유토를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처럼 꿈 같은 만남이 어떻게 성사된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러브유 커플을 어릴 때부터 지켜봤다는 아일릿. 심지어 '내생활' 지난 방송을 통해 아이들의 홍콩 여행도 봤다고. 이에 각자가 좋아하는 명장면을 이야기하자 유토는 그 앞에서 명장면을 재연해 준다. 과감히 나서는 유토의 모습에 사랑이도 깜짝 놀라고, 훅 들어오는 유토의 매력에 아일릿 멤버들도 웃음으로 초토화된다.
이어 지난 23일 ENA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공개된 러브유 커플과 아일릿의 챌린지 영상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이는 공개 4일 만에 80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4월 27일 오전 기준) 한국에 온 첫날, 같은 게스트하우스에 묵는 다른 외국인으로부터 춤을 배울 때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 성사된 것. 과연 이 영상이 탄생하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을지 기대감이 커져간다.
또한 유토는 아일릿으로 받은 선물에 감격하며 "가보입니다"라고 이야기한다는데. 과연 유토가 받은 선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러브유 커플과 아일릿의 설렘 가득했던 깜짝 만남은 오늘(27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