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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생이별 子 재회 후 겹경사…최고급 리조트서 새출발

이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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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27 16:2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통역가 이윤진이 발리의 최고급 리조트에서 새출발을 했다.

이윤진은 27일 "리조트에서의 첫주 시작. 아야나에서 일을 시작하며 리조트의 열네 개의 수영장과 서른 개의 식음료장 외에도, 허브향 가득한 농장에서의 쉼이 있고 새롭게 오픈한 림바 실내외 키즈클럽은 넥스트 레벨이고, 리조트 내 몬테소리스쿨은 영유아 영어, 만다린 전문교육기관. 특히 그린스쿨과 협약해 운영중인 캠프가 소다엄마에게 가장 맘에 드는 포인트저 멀리 보이는 인도양과 공항뷰는 매일 퇴근길 나만 간직하고 싶은 프레임 아! 결혼식도 얼마나 예쁘다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로운 리조트에서 일을 시작한 이윤진의 근황이 담겼다. 발리에서 호텔리어로 인생 2막을 연 이윤진은 최근 발리의 최고급 리조트로 이직했다. 이윤진은 새로 일을 시작한 리조트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슬기로운 이직 생활을 즐기는 모습. 특히 최근 1년 반 만에 서울에 살고 있는 아들 다을 군을 만난 이윤진은 더욱 행복해 보여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한다.

딸 소을 양과 발리에 거주 중인 이윤진은 이범수와 서울에서 지내고 있는 다을 군을 최근에 만났다고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뒀지만 지난 2023년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윤진은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소송이 마무리 되지 않아 1년 넘게 아들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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