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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컴백과 동시에 한국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KATSEYE가 이번에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오는 30일 발표하는 새 싱글 'Gnarly'(날리)' 뮤직비디오 티저 속 멤버들은 기존 작품에서 보여준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180도 다른 면모를 예고했다. 티저 영상에 흐른 음악 역시 짧지만 강렬한 비트와 독창적인 사운드를 자랑했다.
전 세계 각지의 내로라하는 실력파 지원자 12만 명 가운데 최종 발탁된 6명 멤버로 팀을 구성, 지난해 미국에서 데뷔한 KATSEYE는 'K-팝 방법론'에 기반한 트레이닝 과정을 거쳤다. 한국인 멤버 윤채뿐 아니라 팀 전체가 K-팝에 대한 애정과 존중을 표해 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