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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사랑이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에서 전무후무한 파격 변신을 보여줬다.
김사랑은 정이랑이 꿈꾸는 매혹적인 워너비 여성으로 등장해 남녀 모두 홀리게 만드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가 하면, 김원훈과는 아슬아슬한 19금 연기도 과감하게 선보였다. 이것도 모자라 양 갈래머리와 교복 패션으로 10대로 변신하더니 결국엔 '와따시와 김사랑 데스'를 외치는 추사랑을 패러디한 모습까지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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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캐릭터들에 착붙한 열연을 펼친 김사랑은 "코미디가 쉽지 않을 거라는 건 예상했지만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다. 앞으로 'SNL 코리아'를 더 귀하게 볼 것 같다"라는 벅찬 소감을 남겼다.
한편,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7, 호스트인 배우 현봉식과 함께하는 5화는 오는 5월 3일 토요일 저녁 8시 공개된다. 'SNL 코리아' 시즌 7은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으며, 현장 방청은 쿠플클럽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