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장나라가 소풍 근황을 전하며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장나라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즐거운 소풍, 사랑하는 멍벤 친구들과 멍뭉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내추럴한 크림색 맨투맨과 루즈핏 청바지를 입고, 민낯에도 빛나는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반려견들과 함께 텐트 안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특히 장나라 품에 안긴 반려견이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장나라는 결혼 후에도 청순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잃지 않아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장나라는 2022년 6세 연하 촬영감독과 결혼했으며 최근 드라마 '굿파트너'를 통해 활약을 펼쳤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