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17kg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주 전 15kg 정도 빠지고 정체기였다"면서 "2년 전 샀다가 작아서 못 입었던 옷인데 드디어 입었다"며 웃었다. 이에 DJ 김태균은 "이목구비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했다.
그때 홍윤화는 "얼마 전에 촬영을 갔는데, 칭찬인지는 모르겠는데 한 어머님께서 '화면으로 봤을 때는 이만큼 커 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그 정도는 아니다'고 하시더라"면서 "실제로 봤을 때를 이야기 하실 때도 손 동작이 컸다"며 웃었다. 그러자 이은형은 "'화면에서는 이상한데 실제로 보면 너무 예쁘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다. 칭찬인 건가"라며 웃었다.
|
이후 홍윤화는 "12kg 감량에 성공했다"면서 운동과 함께 살이 덜 찌는 홈메이드 식단을 공유하며 관리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