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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지드래곤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다시 한번 열애설에 휘말렸다.
특히 사진 속 인테리어가 과거 지드래곤의 집과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검정색 소파, 액자, 거울 배치 등이 지드래곤이 공개했던 집 구조와 닮아 있었던 데다, 고양이가 착용한 분홍색 목도리가 과거 지드래곤의 반려묘가 착용했던 소품과 같다는 분석까지 이어지며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이주연 소속사 빌리언스는 "배우의 사생활이어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으며, 지드래곤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솔로 앨범 준비와 다양한 패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주연 역시 배우로서 드라마와 예능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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