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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리나 남편' 박용근이 아내에게 첩보작전을 방불케하는 프러포즈를 펼쳤다.
그리고 박용근이 깜짝 프러포즈를 하기로 한 웨딩드레스 투어의 날이 밝았다. 헤어를 손질하던 채리나의 거울 너머로 박용근과 여성 제작진의 수상한 밀회(?)가 포착돼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최성국은 "이건 둘의 관계를 의심하는 컷이다. 전형적인 '사랑과 전쟁' 구도"라며 폭소했다. 이후 더욱 수상해지는 작전 회의에 김지민은 "바람피우다 걸린 사람처럼 한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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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은 수도권 시청률 3.6%, 분당 최고 시청률은 4.1%(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