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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경실 아들 손보승이 엄마에게 빌린돈 200만원을 당당히 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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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촬영으로 인해 3일 만에 귀가한 누나 손수아와 함께 커피타임을 가지던 중, 누나도 몰랐던 빌린 돈 '2,000만 원' 문제가 대두됐다. 2년 전 손보승은 유튜브를 한다며 이경실에게 2,000만 원을 빌린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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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을 처음 접한 손수아는 동생을 향해 아낌없는 쓴소리를 날렸다. 이에 동의한 이경실은 "2,000만 원에 대해서는 일부 이자만 달라"고 제안했다. 한편, 손보승이 논산에서 엄마와 군 입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도 포착됐다. 엄마에게 2,000만 원을 갚아야 하는 손보승이 군 입대를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대목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