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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한 사진으로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했다.
한 네티즌이 "손잡이 닦고 내리신 거 맞냐"고 지적하자 김나영은 "잘 닦고 내렸다"고 답변했지만, 비판은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닦는 게 문제가 아니라 위험성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다칠 수 있는 행동은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며 우려를 표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김나영은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