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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국내외 인공지능(AI)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모아 '더 프롬프트: 넥스트 드라마'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 중 '마테오', '아트 인 더 월드', '목격자', '노바비바'는 100% 생성형 AI 및 확장현실(XR) 기술로 제작됐으며, '원 모어 도파민'과 'The Reverb'는 실사 영상과 AI 콘텐츠를 결합한 창작물이어서 주목된다.
웨이브 이용자들은 별도의 추가 결제 없이 이용권만으로 이번 특별전 AI 영화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인기 영화 약 9000편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웨이브는 앞으로도 실험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 OTT 시장 내 경쟁력을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