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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청춘의 얼굴, 그 이상의 박보검이 돌아온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가 오는 5월 31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박보검의 가장 강렬한 얼굴을 깨운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늘(29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선 박보검의 파격 변신이 눈과 가슴에 강력히 꽂힌다. "매일 근력 운동 1시간, 복싱 훈련 2시간을 6개월 이상 진행했다"는 그의 각고의 노력 끝에, 얼굴 위로 흐르는 피, 붕대를 감은 채 불끈 쥔 주먹,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목의 핏대와 불타는 눈빛을 담은 티저 포스터가 완성됐다. 그 강렬한 에너지를 품고 세상의 온갖 반칙에 통쾌한 어퍼컷을 날릴 박보검은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을 펼쳐낼 예정이다.
여기에 "비양심적이고 반칙을 일삼는 이들과는 다르게 계산 없이 정의를 추구하고, 건강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보호하리라는 생각으로 윤동주에 임했다"는 박보검의 마음가짐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열정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이처럼 몸과 마음 모두 윤동주와 완벽히 '캐아일체' 된 박보검의 새로운 비주얼은 얼굴 복지를 넘어선 시원한 사이다 복지까지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박보검의 가장 뜨거운 얼굴 복지를 선사할 2025년 최고 기대작 JTBC '굿보이'는 5월 31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