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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지드래곤(권지용)이 스피어에 입성했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CHO는 "지드래곤의 엔터테크 비전은 CES참가부터 콘서트에서의 기술 접목, 마이크로소프트(MS) 협업, 우주음원 송출, 이번 스피어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도를 통해 현실화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아티스트와 함께 AI 엔터테크의 미래를 새롭게 정의하며, 창조적인 미래를 향한 여정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One Spirit, One Team' 미디어 아트 스피어돔 영상은 현지 시각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일 최대 42회, 총 294회 송출되며, 지드래곤은 오는 10일 일본 도쿄돔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