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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에일리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몸이 망가졌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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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는 "위가 너무 많이 줄은 것 같다. 오늘도 밥을 먹을 시간이 없었다. 지금 먹는 저녁이 첫 끼다. 작은 바나나 하나만 먹고 무대에 올라갔다. 옛날에 폭식을 하며 살이 엄청 쪘었다. 가끔 지방 스케줄을 소화하면 첫 끼를 밤 10시에 먹어서 속을 다 버렸다. 바로 잠이 드니까 살이 쪘고 그렇게 몸이 많이 망가졌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20일 1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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