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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이준영, 몸 잘 쓰는 배우”…'24시 헬스클럽' 기대↑

조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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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29 15:59 | 최종수정 2025-04-29 16:27


정은지 “이준영, 몸 잘 쓰는 배우”…'24시 헬스클럽' 기대↑
KBS2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트에서 열렸다. 이준영과 정은지가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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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이준영, 몸 잘 쓰는 배우”…'24시 헬스클럽' 기대↑
사진제공=KBS2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아이돌 출신 배우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 이준영과 정은지가 '24시 헬스클럽'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는 박준수 감독과 배우 이준영, 정은지, 이미도, 이승우,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24시 헬스클럽'은 근성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이 고민 많은 헬린이 회원들과 함께 인생을 교정해나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믹 로맨스.

이준영은 "정은지 배우 덕분에 촬영장이 늘 유쾌했다"며 "애드리브를 주고받는 호흡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정은지 또한 "이준영 배우는 몸을 잘 쓰고 창의적이다.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랠리가 이어졌다"고 전해 두 사람의 찰떡 케미에 기대를 더했다.

한편, '24시 헬스클럽'은 오는 30일 오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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