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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아이돌 출신 배우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 이준영과 정은지가 '24시 헬스클럽'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4시 헬스클럽'은 근성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이 고민 많은 헬린이 회원들과 함께 인생을 교정해나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믹 로맨스.
이준영은 "정은지 배우 덕분에 촬영장이 늘 유쾌했다"며 "애드리브를 주고받는 호흡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정은지 또한 "이준영 배우는 몸을 잘 쓰고 창의적이다.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랠리가 이어졌다"고 전해 두 사람의 찰떡 케미에 기대를 더했다.
한편, '24시 헬스클럽'은 오는 30일 오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