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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지혜가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에서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24시 헬스클럽'은 근성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이 고민 많은 헬린이 회원들과 함께 인생을 교정해나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믹 로맨스.
이지혜는 "제작발표회에 처음 참석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지혜는 극 중 체력 약한 주부 회원 '윤부영'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24시 헬스클럽'은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