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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헬스클럽' 이지혜, 첫 제작발표회에 눈물 "감격스러워"

조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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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29 16:24 | 최종수정 2025-04-29 16:26


'24시 헬스클럽' 이지혜, 첫 제작발표회에 눈물 "감격스러워"
KBS2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열렸다. 이지혜가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25.4.29/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지혜가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에서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는 박준수 감독과 배우 이준영, 정은지, 이미도, 이승우,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24시 헬스클럽'은 근성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이 고민 많은 헬린이 회원들과 함께 인생을 교정해나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믹 로맨스.

이지혜는 "제작발표회에 처음 참석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지혜는 극 중 체력 약한 주부 회원 '윤부영'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24시 헬스클럽'은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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