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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홍종현이 반려견과 함께한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홍종현은 'DEAR MY BIG FRIEND'라는 콘셉트에 맞춰 반려견 진이와 카메라 앞에 섰다. 연예계 대표 반려인으로 잘 알려진 만큼, 그는 평소 많은 시간을 진이와 같이 보내며 단단한 유대 관계를 쌓아왔다는 후문. 홍종현과 진이의 환한 미소는 많은 이들에게 활력을 전하기도, 서로를 똑 닮은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홍종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이와 있을 때 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듯하다. 나도 모르게 쓰는 가면이 이 친구와 함께 있을 때면 감쪽 같이 사라진다"라며 애정 가득한 답변을 전했다. 홍종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얼루어 코리아' 5월호,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그는 최근 종영한 tvN '그놈은 흑염룡'에서 극 중 문가영의 완벽한 소개팅 상대 윤지후 역으로 특별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두 사람이 빚어낸 하이엔드 비주얼 케미는 물론, 설렘 가득한 텐션은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드라마의 재미를 고조시켰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홍종현. 앞으로 그가 그려나갈 다양한 활약상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