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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발달장애 子 위험천만 사고..."축제 참석에 신났는데"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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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4-29 17:29


오윤아, 발달장애 子 위험천만 사고..."축제 참석에 신났는데"

오윤아, 발달장애 子 위험천만 사고..."축제 참석에 신났는데"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오윤아의 아들이 부상을 당했다.

오윤아는 28일 "아이소리축제 2025 참석하려고 미용실도 가고 신났는데 출발하기 전 넘어져서 다리 다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의 아들 송민 씨는 한쪽 다리에 보호대를 착용한 채 병원 혹은 실내 복도를 걷고 있는 모습.

다소 불편해 보이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긍정적인 기운을 전했다. 편안한 복장과 슬리퍼 차림으로, 현재 회복 중인 모습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오윤아는 평소 아들과의 다정한 일상을 SNS와 방송을 통해 자주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삶을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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