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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이촌동 아파트 재개발 호재 "한강뷰 평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5-04-29 19:49


선우용여, 이촌동 아파트 재개발 호재 "한강뷰 평생"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한강뷰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29일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에는 '혼자 사는 80세 선우용여의 한강뷰 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선우용여는 한강뷰가 보이는 거실에서 요가를 하며 우아하게 아침을 시작했다. 그는 "뇌경색이 오면서부터 요가를 더 열심히 한다. 스트레칭도 열심히 한다"고 고백했다.


선우용여, 이촌동 아파트 재개발 호재 "한강뷰 평생"
이어 집에 있는 앤티크한 가구와 아기자기하면서도 추억이 담긴 소품을 하나씩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PD가 거실 창문으로 보이는 환상적인 한강뷰를 바라보며 감탄했다. 선우용여의 집 앞에는 낮은 층수의 아파트들이 있어서 한강이 한 눈에 들어왔다.

이에 선우용여는 "우리 아파트 앞은 재개발이 될 예정이다. 길이 된다고 한다"고 설명하며 "복덕방에서도 우리 집 위치가 좋다고 하더라"고 자랑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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