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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추성훈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혹시 몰라 찍었는데 재밌어서 올립니다 feat. 봉투 아조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는 김종국이 게스트로 출연, 추성훈과 함께 운동을 했다.
추성훈은 "그만큼 많이 가는 이유가 있느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소문이 있었다. 와이프하고 애가 있다는 소문이 날 만큼 많이 갔다"고 루머를 간접 해명했다.
김종국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LA에 아내가 있다는 루머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최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도 유연석은 "형 LA에 여자 있다고 한 거 아니냐"고, 유재석은 "LA에 아이가 있다"고 루머를 언급했다. 김종국의 절친인 차태현 또한 "이젠 할아버지가 된다는 얘기가 있어"라고 눙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