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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민정 예능이 베일을 벗었다.
이런 가운데 4월 30일 드디어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을 꽉 채워줄 마지막 고정 멤버들이 공개됐다. 왕성한 활약으로 차세대 예능 MC로 부상한 붐과 전천후 캐릭터로 예능감을 증명한 배우 안재현이다. 이로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 5인의 고정 라인업을 완성했다.
붐은 남다른 입담과 센스,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는 붐은 특히 함께하는 출연진들의 매력과 재미를 이끌어내는 것에 탁월한 면모를 보인다. 또 특유의 친화력으로 모든 사람들과 금방 가까워지는 장점이 있다. 예능 전문가 붐이 배우들로 구성된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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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의 고정 멤버 5인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와 관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제작진은 "각양각색 매력을 자랑하는 스타 5인이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을 위해 뭉쳤다. 이들은 첫 촬영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케미를 발산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제작진은 5인 고정 멤버에 이어 초특급 게스트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5월 16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