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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절친 하하에게 선물 받은 고가의 술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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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조 너무 보고싶다. 크고 한 번도 못 봤다"면서 "은형이 사고 싶은 거, 재준이 사고 싶은 거 이야기 하면 돈으로 주겠다"라며 출산 선물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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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은 또 "이거는 하하 형한테 선물 받았는데, 맥켈란 25년 산이다. 돈키호테에서도 500만원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창 웃음꽃이 피던 중, 부부의 아들 현조가 잠에서 깨어났고, 신기루는 반가운 마음에 안아보려 했지만, 현조는 곧 눈물을 터뜨리며 또 다른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현재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