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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살아보고서'에 출연한 모델 이현이가 필리핀 워킹맘들의 여유 넘치는 일상에 푹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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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자, 아들이 몰타 사립학교에 다니고 있는 현지 부자와의 만남이 이어진다. 이들은 "캐나다보다 저렴한 월세, 치안 걱정 없는 삶"을 강조하며 몰타 라이프에 극찬을 보낸다. 특히 유벤투스 아카데미 축구 교육을 반값에 즐긴다는 말에, '축구 덕후' 이현이는 "내가 가고 싶어~"라고 외쳐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