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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팬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니엘은 "가장 힘든 순간에 내 버팀목이 되어줘서, 터널 끝에 항상 빛을 비춰줘서, 끊임없이 나랑 우리 멤버들을 믿어줘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덧붙였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며 독자활동을 선언했다. 어도어는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와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뉴진스는 자신들을 '혁명가'라 칭하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