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서울을 향해 달리던 중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에 마주했다.
이어 넓게 펼쳐진 개천을 건너는 징검다리 구간에 이르자, 그는 "저런!! 물놀이 하는 게 맞지 얘들아?"라며 불안함 속 헛웃음을 터뜨리기도.
이런 상황에도 윤혜진은 포기하지 않고 러닝을 이어갔고, 결국 저 멀리 다시 보이기 시작한 서울의 상징을 발견하며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했다.
tokki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5-04-30 14:02 | 최종수정 2025-04-30 14:21
|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