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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가 지긋지긋한 '승부차기 징크스'를 떨쳐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과거와 달리 코치들과 직접 승부차기 키커를 결정했다.
다행히 징크스를 이겨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국가는 물론이고, 모두에게 중요한 순간이었다. 잘하고도 경기를 끝내지 못하면, 역사가 계속 됐을 것이다. 따라서 선수들에게 엄청난 순간이었다"고 승부차기를 회상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05 09:01 | 최종수정 2018-07-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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