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대장금이 보고있다' 출연진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열음은 "삼남매 중 둘째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막내다. 막내로서 가장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담고자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김현준은 "부담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 요리를 매회 소개해줘야 하는 인물이다 보니 음식을 잘 설명할 때마다 자신에게 칭찬도 해준다. 촬영을 무리없이 잘 해오고 있어서 내 자신이 기특하다. 음식을 도맡아 하는 엄마같은 인물이다 보니 신경써서 열심히 요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민혁은 "먹방 쿡방이 대세다. 먹는 것에 대한 본능을 잘 끌어낼 수 있는, 입맛을 돌게 만드는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싶다"고 말?다.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11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