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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강타선 키움을 상대로도 8이닝 1실점의 쾌투를 선보였다.
보통 이닝당 15개 정도를 던지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알칸타라는 이날 가장 많이 던진 이닝이 8회로 15개였다. 7회까지는 모두 15개 이내로 이닝을 마친 것. 2회초엔 단 6개의 공만 던지기도 했다.
8?지 94개로 단 3안타만 내준 알칸타라는 별다른 위기도 없었다. 볼넷이나 수비 실책이 없다보니 깔끔하게 이닝을 끝냈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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