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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강철부대원들이 각양각색 전략을 쏟아내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다.
707(제707특수임무단) 염승철이 체급과 근력이 핵심적인 상황에 "가장 안 했으면 했다"라며 거부감을 내비친다. 탄탄한 내공으로 '박갈량'으로 불린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박준우(박군) 역시 위축된 기색을 드러낸다고 해 더욱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그러나 이도 잠시 팀원들과의 작전 회의에 돌입, 특전사 장교로 전역한 정태균이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만한 방법을 제시하며 사기를 끌어 올린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전략분석팀이 팀 대항전에서 승세를 붙잡을 수 있는 전략 예측에 나서며 흥미를 고조시킨다. 먼저 해병대 출신인 김동현은 압도적인 힘과 체력의 중요성을 설파하는가 하면, 반대로 장동민은 날센 스피드와 지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과연 이번에는 또 어떤 스펙타클한 전개가 펼쳐질 것인지, 각 부대가 구상한 전략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채널A와 SKY가 공동제작하는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7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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