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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와 2AM 조권이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다.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 지난달 데뷔 15년만의 첫 솔로앨범 '제뉴인'을 발표했다. 조권은 2008년 2AM으로 데뷔,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웹툰 드라마 도서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에 발매됐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