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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시' 이승우(수원FC)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 SBS해설위원으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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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해설위원 역시 "이승우 선수는 훌륭한 기량을 가졌을 뿐 아니라 축구에 대한 열정도 뜨거운 한국 축구의 큰 자산"이라면서 "이승우 선수와 중계석에 함께 앉게 돼 매우 기쁘다. 캡틴으로서 이승우 선수를 잘 이끌어 재미있고 풍성한 해설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벤투호는 내달 12일 카타르월드컵 26인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한 후 14일 0시30분 결전지인 카타르로 떠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