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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라이즈 앤톤의 아버지이자 가수인 윤상이 아들과 함께 '유퀴즈'에 동반 출연했다.
윤상은 아들인 앤톤이 아이돌로 데뷔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았다고. 윤상은 처음 ?使堧 가수를 하겠다고 고백했던 때를 떠올리며 "진짜 그러지 마라. 아빠한테 왜 그러냐고 했다"고 말했다.
이후 앤톤은 SM엔터테인먼트에 직접 지원해 합격했고,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는 설명. 유재석은 "항간에는 아빠가 꽂아준 것 아니냐는 소문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윤상은 이에 "사람들이 세상을 잘 모르는구나 싶었다"며 "어려서부터 이런 제의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