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참시' 신기루가 찐친들과의 유쾌한 케미로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신기루는 자신을 들었다 놨다 하는 유병재의 말과 행동에 반응하는가 하면, 유병재의 때 아닌 플러팅(?)에 기분 좋은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고. 두 사람의 냉온을 오가는 케미가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신기루와 오랜 시간 절친으로 지낸 이진호는 신기루와의 에피소드들을 대방출하며 웃음을 선사한다고.
그런가 하면 이진호와 유병재는 아직 신기루를 잘 모르겠다는 매니저에게 신기루를 잘 다룰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한다. 두 사람은 매니저에게 신기루의 먹는 취향부터 생활 습관은 물론 촬영에 들어갔을 때 챙겨야 할 것까지 세세하게 알려주는데. 이들의 예상외 조언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신기루와 찐친들의 유쾌한 수다 타임은 24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