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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재준이 '품절남'이 됐다.
소속사 역시 이재준 신부에 대해 "초등학교 동창으로 만난 첫사랑"이라 소개하며 "2년여 전 재회해 진지한 만남으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오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두 사람이 만난 과정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재준은 앞으로도 배우로서 최선을 다해 더 좋은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의 이재준 결혼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이재준 배우의 결혼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이재준 배우가 1월 19일(일) 가족과 친인척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고 새신랑이 되었습니다.
신랑과 신부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만난 첫사랑으로 2년여 전 재회해 진지한 만남으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오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재준 배우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최선을 다해 더 좋은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