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이기기 위해 라인업을 선택한다."
클롭 감독은 "(무승부는) 내 책임이다. 우리는 100% 더 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항상 이기기 위해 라인업을 선택한다. 나는 모든 상황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생각을 하면서 짠다"고 덧붙였다. 이날 클롭 감독은 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20세 근처의 어린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다.
클롭 감독은 "재대결을 위한 모든 작업을 수행했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