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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돌아갈 준비가 된 것 같다."
그는 지난달 2일 열린 헐시티전에서 부상을 입은 직후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복귀 준비를 마친 필 존스는 "3주 동안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다. 힘들고 실망스러웠던 순간이지만, 이럴 때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몇 주간 중앙 수비를 맡아온 에릭 베일리, 크리스 스몰링에 필 존스까지 합류하며 중앙 수비수의 출전 경쟁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