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25·성남)가 슈틸리케호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의 소집을 해제하고 황의조가 새롭게 합류한다고 밝혔다. 지동원은 지난 23일 중국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에서 경고를 받아 시리아전에는 경고누적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황의조는 안양과의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경기 일정을 소화한 뒤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A대표팀에 합류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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