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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포츠가 황금연휴를 맞이해 손흥민의 베스트 골을 EPL중계진들과 함께 보는 특집 프로그램 '스브스 흥신소'를 준비했다.
프로그램 구성 또한 흥미롭다. 단순히 베스트골을 몰아보는 구성물이 아니라 손흥민 중계에 참여한 EPL 중계진들이 나와 활력을 더한다. 박문성-김동완 해설위원과 이재형-유희종 캐스터, 그리고 홍재경 아나운서가 홍일점으로 참여해 흥신소 분위기를 띄운다.
출연자 모두 대선출마 콘셉트를 패러디 해 각자가 손흥민 전문가를 자처하며 중계 시 전하지 못했던 가감 없는 코멘트와 토크를 곁들여 녹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황금연휴, 축구 팬들의 큰 선물이 될 예정인 손흥민 특집 '스브스 흥신소'는 어린이 날인 5일 오후 8시에 SBS스포츠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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