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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와 FA컵이 연달아 있다. 투 트랙으로 준비해야 할 것 같다."
경기 뒤 김 감독은 "끝까지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노력한 부분은 높이 생각한다. 바로 실점한 부분은 아쉽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홈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상주는 17일 부천과 KEB하나은행 FA컵을 치른다. 이후 20일 수원과 리그 1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상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5-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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