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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25·파리생제르맹)가 한 경기에서 공격포인트 4개를 몰아치는 원맨쇼를 펼쳤다. 2골-2도움.
파리생제르맹은 후반 초반 베라티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네이마르를 앞세워 홈에서 대승을 거뒀다.
파리생제르맹은 툴루즈를 맞아 전반 18분 상대 그라델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았다.
네이마르는 프랑스리그 2경기만에 3골을 넣었다. 도움도 3개. 갱강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 행진이다. 파리생제르맹은 3연승을 달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