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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은 국가의 명예다."
중국은 앞선 8경기에서 1승3무4패(승점 6)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3위 우즈베키스탄(승점 12)과의 차이는 6점. 사실상 월드컵 진출이 무산됐다.
그러나 물러설 마음은 없다. 중국은 합숙에 돌입, 우즈베키스탄전을 준비하고 있다. 27일 중국 매체 시나는 '리피 감독은 정치 선생이다. 그는 국가대표팀은 국가의 명예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는 선수들의 마음가짐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